인터스텔라 : 아메리칸 드림에 대한 비판

인터스텔라 <출처:구글이미지>

인터스텔라 공상과학 영화

인터스텔라(Interstella)는 크리스토퍼 놀런이 감독하고 그와 그의 동생 조나단이 각본을 쓴 공상과학 영화이다. 이야기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 지구가 살 수 없게 된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한 무리의 탐험가들이 새로운 거주할 수 있는 행성을 찾기 위해 출발했지만, 그들은 곧 미지의 영역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크리스토퍼 놀란이 훌륭한 영화 제작자라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메멘토', '프레스티지', '다크나이트' 3부작과 같은 영화들로, 그는 긴장감과 음모의 달인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그래서 팬들은 그의 영화 "인터스텔라"를 큰 기대와 함께 기다렸다.

 

영화 인터스텔라 속 많은 과학적 부정확성

비록 훌륭한 감독, 배우들, 그리고 구성을 갖고 있지만 "인터스텔라"에는 과학적으로 부정확한 부분이 많다. 우선, 이 영화는 블랙홀을 쉽게 항해할 수 있는 물체로 묘사하고 있다. 실제로 블랙홀은 빛조차 빠져나갈 수 없을 정도로 중력이 강한 시공간 영역이다. 또 다른 실수는 물이 다른 행성에서 묘사되는 방식이다. 영화에서, 그것은 액체 상태로 존재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물은 대부분의 다른 행성에서 얼거나 증발하게 된다. 하지만 과학 다큐멘터리가 아니고 사람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는 목적을 지닌 영화라는 측면에서는 감독은 그 역할을 다한 것으로 보인다.

 

영화 인터스텔라의 실망스러운 부분은 어떤것인가

"인스터스텔라"는 크리스토퍼 놀런의 전작이 세운 높은 수준에 부응하지 못했기 때문에 실망스러운 영화이다. 이야기는 재미있지만, 실행은 형편없다. 연기는 평범하고, 과학적으로 부정확한 부분이 많아 이 영화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기 어렵게 만든다.

 

아메리칸드림에 대한 비판

'인터스텔라'에서는 지구 온난화로 세계가 황폐해졌고, 인류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새로운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행성을 찾는 것이다. 한 팀의 탐험가들은 새로운 세계를 찾기 위한 여행을 시작하지만, 그들은 곧 미지의 영역에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영화는 아메리칸드림을 비판한 영화입니다. 영화 속 인물들은 모두 그들의 가족을 위해 더 나은 삶을 찾고자 하는 열망에 의해 움직인다. 하지만 결국, 그들은 완벽한 삶이란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결국, 아메리칸드림은 신화이며, 이를 받아들여야 인류를 구할 수 있다.

 

당신이 봐야 할 5편의 공상 과학 영화

• 제5 원소

《제5원소》는 1997년에 개봉한 프랑스의 SF 영화이다. 브루스 윌리스, 게리 올드먼, 밀라 요보비치가 출연한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우주 비행사 팀이 파괴적인 공격으로부터 지구를 구하기 위해 출발하는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에서, 루크 스카이워커는 자신이 제다이 나이트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젊은 농부이다. 사악한 제국이 반란 동맹에 대한 대규모 공격을 시작하자, 루크는 오비완 케노비, 한솔로와 힘을 합쳐 은하계를 파괴로부터 구한다.

 

• 블레이드 러너

블레이드 러너(Blade Runner)는 1982년 개봉한 미국의 네오 누아르 SF 영화로, 리들리 스콧 감독, 해리슨 포드, 룻거 하우어, 숀 영, 에드워드 제임스 올모스가 주연을 맡았다. 이 영화는 미래의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하며, 이곳에서 강력한 티렐 사가 복제인간으로 알려진 합성 인간을 생산한다.

 

• 앤더스 게임

《엔더스 게임》은 2013년 개봉한 미국의 SF 영화이다. 아사 버터필드, 헤일리 스타인펠드, 아비게일 브레슬린, 해리슨 포드가 출연한다. 그것은 세계를 외계인의 침략으로부터 구하기 위해 국제군에 징집된 어린 소년 엔더 위긴에 대한 이야기이다.

 

• 디스트릭트 9

디스트릭트 9는 2009년에 개봉한 닐 블롬캄프 감독의 SF 영화이다. 이야기는 외계 우주선이 불시착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를 배경으로 한다. 그 배를 조사하기 위해 과학자 팀이 보내졌지만, 그들은 곧 그들 스스로 위험에 처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영화들

크리스토퍼 놀런의 다크 나이트 3부작은 과소평가된 걸작이다. '배트맨 비긴즈', '다크나이트', '다크나이트 라이즈' 등 3편의 영화가 모두 훌륭하며, 만화에 충실한 완성도 높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연기도 훌륭하고 액션 장면도 역대급이다.

메멘토와 프레스티지는 크리스토퍼 놀런의 두 놀라운 스릴러 영화이다. "메멘토"는 단기 기억 상실을 가진 한 남자가 아내의 살인범을 추적하기 위해 노력하는 내용을 담은 영화이다. "더 프레스티지"는 둘 다 궁극의 마술을 만들어내기로 결심한 두 명의 라이벌 마술사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 영화들은 모두 긴장감과 흥미를 자아내는 걸작이며, 마지막까지 계속 추측하게 하는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