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이야기

세븐 : 범죄 스릴러 영화의 걸작

by 7DR 2022. 3. 13.

세븐 <출처:구글이미지>

세븐 - 초호화 캐스팅

먼저 1995년 개봉된 영화 세븐의 배우들을 살펴보면 초호화 캐스팅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된다. 

 

브래드 피트 - 극 중에서 브래드는 새로 부임한 형사 데이비드 밀스 역을 맡는다. 1963년 생인 브래드는 영화 델마와 루이스(1991년)에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그 후 여러 영화에서 주역을 맡은 뒤 범죄 스릴러 영화 세븐을 통해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게 된다. 함께 출연한 기네스 팰트로와의 연애, 제니퍼 애니스턴과의 결혼, 이후 안젤리나 졸리와 결혼 후 이혼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모건 프리먼 - 은퇴를 단 일주일 남겨둔 경험 많은 형사 윌리엄 서머셋의 역할을 맡았다. 모건 프리먼은 목소리 연기가 환상적이어서 하나님 음성의 나레이터도 할 정도의 1937년생 배우이다. 미국의 국민 배우로 불려질 만한 그는 오랫동안 스크린에 출연하면서 멘토와 같은 이미지를 가진 배우이다. 

 

케빈 스페이시 - 케빈은 극 중에서 7대 죄악을 모방한 끔찍한 살인을 저지르는 연쇄살인마의 역을 맡았다. 케빈 스페이스는 유주얼 서스텍트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아메리칸 뷰티에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는 연기파 배우이다.

 

기네스 펠트로 - 영화에서는 밀스 형사의 아내 트레이시 밀스 역을 맡았다. 영화계 집안에서 태어난 기네스는 이전까지는 무명으로 지내다 영화 세븐 전부터 브래드 피트와 연인관계로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세븐 이후 무명배우를 벗어나고 스타덤에 오르게 된다.

 

세븐 - 7대 죄악에 대해 이야기하다

영화 세븐은 7대 죄악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심리 스릴러이다. 7대 죄에 따라 저지른 살인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관들이 모두 주인공이다. 이 영화는 어둡고 긴장감이 넘치며, 내내 관객들을 긴장하게 만든다.

영화의 줄거리는 매우 교묘하고, 7대 죄악을 어떻게 사용하여 이야기를 만들어내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각각의 등장인물들은 하나의 죄악에 영향을 받고, 그들은 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일한다. 결말은 매우 만족스럽고, 누가 그 범죄에 책임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 영화는 탐욕, 질투, 그리고 다른 죄들이 어떻게 재앙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그것은 또한 이러한 감정들이 통제 불능이 되게 하지 말라는 일종의 경고이기도 하다. 영화는 매우 잘 만들어졌고, 여러 요소들이 관객들에게 확실히 지속적인 인상을 남길 것이다.

 

 

충격 전인 반전의 결말

영화 세븐에서 가장 놀라운 반전은 연쇄살인범 존도가 직접 경찰서로 찾아와 자신이 살인을 저질렀다고 밝힐 때이다. 이것은 모두에게 충격으로 다가오고, 그가 오랫동안 계획해 온 것이 분명하다. 존도는 그의 역할을 완벽하게 해냈고, 그는 마지막까지 모두를 속인다. 그의 연기는 그 영화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입니다.

이 영화의 결말은 모두를 충격받게 만들고 엄청난 반전을 준다는 점에서 훌륭하다고 할 수 있다. 누가 그 살인에 책임이 있는지는 분명하고, 등장인물들은 모두 그들의 정당한 디저트를 받는다. 줄거리가 잘 짜여 있고 이야기 속에서 일곱 가지 치명적인 죄악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각각의 등장인물들은 하나의 죄악에 영향을 받고, 그들은 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일합니다. 결말이 매우 만족스럽고, 누구의 소행인지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세븐 : 볼만한 가치 있는 스릴러 영화

세븐(Seven)은 데이비드 핀처(David Fincher)가 감독하고 1995년에 개봉한 심리 스릴러 영화로 영화의 줄거리는 탐욕, 질투, 게으름, 오만(허브리스), 욕망(레체리), 식욕, 분노 등 일곱 가지 치명적인 죄악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각 등장인물들은 이야기 전반에 걸쳐 하나의 죄악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은 이러한 죄에 따라 저질러진 살인을 해결하려고 한다. 세븐이 파이트 클럽과 같은 다른 영화들처럼 힘든 시기 동안 도덕성에 대한 희망을 주는 영화는 아닐 수도 있지만, 그것은 모든 면에서 좋은 연기와 함께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을 많이 제공한다.

영화 세븐이 이처럼 다른 영화들과 다른 점은 데이비드 핀처의 전문적인 연출 덕 분이다. 그는 간단한 줄거리를 가지고 그것을 훨씬 더 복잡하고 심리적인 것으로 바꿀 수 있다. 캐릭터들이 모두 믿을 만하고, 연기도 일품이고 훌륭한 촬영기법이 있다. 아직 이 영화를 보지 못했거나, 범죄 심리 스릴러물을 찾고 있다는 세븐이 여러분의 대안이 될 것입니다.

댓글